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秋夜月 1(추야월 1) 가을 달밤
明月出墻頭(명월출장두)
담머리에 뚜렷이 솟은 밝은 달
如盤又女鏡(여반우여경)
둥글은 소반인 듯 거울이고야
且莫下重簾(차막하중렴)
창 위에다 바을을 내리지 마소
恐遮窓間影(공차창간영)
행여나 달그림자 가리워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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