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秋夜月 3(추야월 3) 가을 달밤
中宵一片月(중소일편월)
아닌밤에 뚜렷이 빛나는 저 달
影入碧窓流(영입벽창류)
은근탈까 내 창을 비추어 주네
長安有孤客(장안유고객)
집을 떠나 우리 님 서울 계시니
休照望鄕樓(휴조망향루)
저 달아 해여 그 님 비추일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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