容齋 李荇(용재 이행). 詠 花 (영 화) 꽃을 노래함
爲問桃花泣(위문도화읍) :
묻노니, 복숭아꽃의 울음이여
如何細雨中(여하세우중) :
어찌하여 가랑비에도 우는가.
主人多病久(주인다병구) :
주인이 병 많은 지 오래라
無意笑春風(무의소춘풍) :
봄바람에 웃어줄 생각 없도다
'20) 容齋 李荇(용재 이행)(마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容齋 李荇(용재 이행). 花 徑 (화 경) 꽃길 (2) | 2022.11.26 |
---|---|
容齋 李荇(용재 이행). 講書臺(강서대) 강서대 (0) | 2022.11.16 |
容齋 李荇(용재 이행). 自 嘆 (자 탄) 자탄 (0) | 2022.11.10 |
容齋 李荇(용재 이행). 八月十五日夜(팔월십오일야) 팔월 보름날 밤에 (0) | 2022.11.01 |
容齋 李荇(용재 이행). 題 畵 (제 화) 그림에 시를 지어 (0) | 2022.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