容齋 李荇(용재 이행). 題 畵 (제 화) 그림에 시를 지어
淅瀝湘江雨(석력상강우) :
쓸히 상강에 비 내리는데
依俙斑竹林(의희반죽림) :
얼룩얼룩 대나무 숲이 어렴풋하다
此間難寫得(차간난사득) :
이 가운데 그리기 어려운 것은
當日二妃心(당일이비심) :
그 옛적 아황과 여영 두 왕비의 마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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