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枕流亭 詠懷(침류정 영회)
침류정에서 마음속에 품은 생각을 읊다
小亭寄林末(소정기림말)
작은 정자가 숲 끝자락에 있는데
前溪日夕鳴(전곙일석명)
앞 시내는 밤낮으로 소리 내며 흐르네
我來讀經史(아래독경사)
내가 와서 경서와 사서를 읽으니
南耗不須驚(남모불수경)
다른 사람들이 올린 상소에 놀랄 필요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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