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趙懷德爾䎘挽(조회덕이숙만)
회덕 조이숙에 대한 만사
惠政春如煦(혜정춘여후)
자비로운 정치는 봄처럼 따뜻했고
淸標雪欲爭(청표설욕쟁)
깨끗하고 기품이 있는 모습은 흰 눈과 다투려 했네
如何棄我去(여하기아거)
어찌하여 나를 버리고 떠났다가
還載柳車行(환재류거행)
다시 상영에 실려 사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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