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坡居士(동파거사). 悟道頌(오도송)
溪聲便是長廣舌(계성편시장광설)
시냇물 소리는 바로 부처님의 장광설(법문)이요
山色豈非淸淨身(산색기비청정신)
산 색깔 또한 부처님의 청정신이 아니겠는가
夜來八萬四千偈(야래팔만사천게)
밤 사이 부는 바람 부처님의 팔만사천 법문이니
他日如何擧似人(타일여하거사인)
도대체 이 심경을 어찌해야 보여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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