圓悟克勤(원오극근). 悟道頌(오도송)
金鴨香鎖錦繡帷(금압향쇄금수유)
비단장막에 향은 다 타고 밤은 깊은데
笙歌叢裡醉扶歸(생가총리취부귀)
취한 몸 얼싸 안고 풍류 속에 들어오네
少年一段風流事(소년일단풍류사)
보게나 젊은이의 각별한 풍류
只許佳人獨自知(지허가인독자지)
같이 놀던 그이 밖에 누가 또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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