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松江 鄭澈(송강 정철). 寒梅 2(한매 2)
겨울에 피는 매화
結根墻角苦生涯(결근장각고생애)
담 머리에 의지한 수고론 매화나무
枳棘爲隣草作家(지극위린초작가)
탱자와 가시낡에 잡초까지 얽설켰구려
莫恨年來少相識(막한년래소상식)
서럽다 마시게 연래에 찾는이 없다고
暗香枝上月光多(암향지상월광다)
짙은 향 꽃가지엔 휘영청 달빛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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