壺山 趙熙龍(호산 조희룡). 題畵詩(제화시)
仙人洗藥處(선인세약처)
신선이 영약을 씻는 곳에
丹液入流泉(단액입류천)
단액이 흐르는 샘 물에 드네
草木皆癡鈍(초목개치둔)
초목이 모두 멍청히 서있는데
惟楳得氣先(유모득기선)
오직 매화가 먼저 기를 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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