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관련한시

작가미상. 梅(홍매) 홍매

산곡 2025. 2. 27. 08:08

작가미상.    梅(홍매) 홍매

 

一花兩花春信回(일화량화춘신회)

한꽃 두꽃 에  봄소식 오고

 

男枝北枝風日催(남지북지풍일최)

남쪽가지 북쪽가지에  풍일이 재촉한다

 

爛慢却愁零落盡(란만각수령낙진)

활짝피면 모조리 떨어질까 걱정되니

 

丁寧宜莫十分開(정년의막십분개)

십분 피지만  만개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