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山 洪直弼(매산 홍직필). 觀梅(관매) 매화를 보면서 즐기다
一日觀梅十二時(일일관매십이시)
하루 종일 매화를 보았더니
梅應爲我落花遲(매응위아낙화지)
매화도 응당 나를 위하여 더디게 지네
遲遲自有無窮意(지지자유무궁의)
더디고 느림속에 무궁한 뜻 있으니
明德馨香晧首期(명덕향향호수기)
밝고 우아한 향기는 끝가지 깨끗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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