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江 鄭澈(송강 정철). 寒梅 1(한매 1)
病後尙餘垂死骨(병후상여수사골)
앓고 난후 인 듯 뼈골만 앙상 한데도
春來還有半邊梅(춘래환유반변매)
봄이 온다고 매화는 두세 가지 피어나네
氣味一般憔椊甚(기미일반초졸심)
야위긴 했어도 그 기미는 매일반
黃昏相植兩三杯(황혼상식양삼배)
황혼에 만났으니 두어 잔 아니들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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