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寶林寺贈別(보림사증별) 보림사에서 이별하다
握手寺樓春(악수사루춘) :
절 다락에서 손 맞잡은 봄날
相送無言裏(상송무언리) :
말없이 서로 헤어지노라.
白日在靑天(백일재청천) :
푸른 하늘에 밝은 태양이여
平生寸心是(평생촌심시) :
평생의 먹은 마음 저와 같아라.
'옥봉 백광훈(1537)' 카테고리의 다른 글
玉峯-백광훈(白光勳). 題徐上舍別業(제서상사별업) (2) | 2022.11.26 |
---|---|
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醉題金仲皓衣(취제김중호의) (0) | 2022.11.19 |
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雙溪園(쌍계원)쌍계원에서 (0) | 2022.11.13 |
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自寶林下西溪(자보림하서계) (0) | 2022.10.26 |
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寄文舜擧(기문순거) 순거 문희개에게 (0) | 2022.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