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雙溪園(쌍계원)쌍계원에서
好在庭前樹(호재정전수) :
뜰의 나무야 잘 있었구나
花開又一來(화개우일래) :
꽃 피어 또 다시 찾아 왔도다.
山翁酒應熟(산옹주응숙) :
산속 늙은이여, 술 익었겠지
共醉月中杯(공취월중배) :
술잔에 달 띄우고 함께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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