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寄文舜擧(기문순거) 순거 문희개에게
無紙亦無筆(무지역무필) :
종이도 없고 붓도 없으니
寫懷山竹枝(사회산죽지) :
대나무 가지로 마음을 적는다.
君來不敢望(군래불감망) :
그대 오길 감히 바라지 못해도
此日勝常時(차일승상시) :
오늘 기분이 평시보다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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