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有懷(유회) 그리움
窓前獨起天將嘵(창전독기천장효) :
혼자 깨어나 창에서니 날 새려하네
山外日沈啼子規(산외일침제자규) :
산밖엔 해가 잠겨, 두견새 울음소리
知去爾陵三百里(지거이릉삼백이) :
거대 무덤까지 삼백리
夢中眉目勝相思(몽중미목승상사) :
꿈속의 그대 모습 생각보다 분명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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