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谿生 李商隱(옥계생 이상은). 岳陽樓(악양루)
欲爲平生一散愁(욕위평생일산수) :
한평생의 시름을 한번에 흩어보려
洞庭湖上岳陽樓(동정호상악양루) :
동정호로 악양루를 올라간다
可憐萬里堪乘興(가련만리감승흥) :
아쉬워라, 만리를 흥을 따라 갈 수 있지만
枉是蛟龍解覆舟(왕시교룡해복주) :
교룡이 배를 뒤엎을 줄 잘놋 알고있다네.
'옥계생 이상은(8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玉谿生 李商隱(옥계생 이상은). 龍 池 (용 지) 용의연못 (0) | 2023.06.09 |
---|---|
玉谿生 李商隱(옥계생 이상은). 柳 (류) 버드나무 (0) | 2023.06.01 |
玉谿生 李商隱(옥계생 이상은). 江 東 (강 동) 강동에서 (0) | 2023.05.17 |
玉谿生 李商隱(옥계생 이상은). 西亭(서정) 서쪽정자 (0) | 2023.05.10 |
玉谿生 李商隱(옥계생 이상은). 夜雨寄內(야우기내) 밤비 내리는 중에 아내에게 부치다 (0) | 202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