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哀崔海州 1[애최해주 1]최해주를 애도하다.
白日在天朗[백일재천랑] :
명백한 태양 밝은 하늘에 있고
孤臣在地幽[고신재지유] :
외로운 신하는 아득한 땅에 있네.
离明無不照[이명무부조] :
임금의 총명 비추지 않음 없는데
此死更誰尤[차사갱수우] :
이 죽음을 다시 누구를 원망하랴.
崔海州[최해주] : 海州 牧使[해주 목사]로 근무 했던 崔沂[최기,
1553-1616], 자는 淸源[청원]. 호는 西村[서촌]·雙栢堂[쌍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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