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哀崔海州 2[애최해주 2]
최해주를 애도하다.
逆名寧有是[역명녕유시] :
반역의 누명이 어찌 여기에 있을까
顚妄乃臣眞[전망내신진] :
망령됨을 도리어 참된 신하로 삼았네.
臣罪固當尒[신죄고당이] :
신하 삼은 잘못을 이미 당했을 뿐이오
君王本聖神[군왕본성신] :
임금님께선 본디 신성하고 영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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