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次李從事沿途之作 4[차이종사연도지작 4]
이종사가 연도에서 지은 것을 차하다.
金鰲山[금오산]
柱笏朝來爽氣騰[주홀조래상기등] :
아침 부터 홀을 괴니 상쾌한 기운 뛰어올라
鰲峯當戶碧崚嶒[오봉당호벽릉증] :
푸르고 험준한 금오산이 문 앞에 당해 있네.
何緣快到藤蘿外[하연쾌도등라외] :
어떤 이유로든 등라 밖으로 빠르게 이르러
一振儒衣最上層[일진유의최상층] :
맨 꼭대기에서 선비 옷자락 한 번 떨쳐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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