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次李從事沿途之作 4[차이종사연도지작 4]
이종사가 연도에서 지은 것을 차하다.
金鰲山[금오산]
柱笏朝來爽氣騰[주홀조래상기등] :
아침 부터 홀을 괴니 상쾌한 기운 뛰어올라
鰲峯當戶碧崚嶒[오봉당호벽릉증] :
푸르고 험준한 금오산이 문 앞에 당해 있네.
何緣快到藤蘿外[하연쾌도등라외] :
어떤 이유로든 등라 밖으로 빠르게 이르러
一振儒衣最上層[일진유의최상층] :
맨 꼭대기에서 선비 옷자락 한 번 떨쳐보리.
'43) 백사 이항복(1556)'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次李從事沿途之作3[차이종사연도지작3]이종사가 연도에서 지은 것을 차하다. (0) | 2025.02.03 |
---|---|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次李從事沿途之作2[차이종사연도지작2] 이종사가 연도에서 지은 것을 차하다. (0) | 2025.01.26 |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次李從事沿途之作 1[차이종사연도지작 1]이종사가 연도에서 지은 것을 차하다. (0) | 2025.01.17 |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漾碧亭八詠 8[양벽정팔영 8] 양벽정 西崦霜林[서엄상림] : 서쪽 산의 서리 맞은 숲 (0) | 2025.01.11 |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漾碧亭八詠 7[양벽정팔영 7] 양벽정 東屯烟樹[동둔연수] : 동쪽 언덕의 안개낀 나무 (0) | 2025.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