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北 申光洙(석북 신광수). 美人圖 3(미인도 3) 미인도
桃花扇底半面身(도화선저반면신) :
복사꽃 부채 아래로 반쯤 가린 몸
自是嬌多解惜春(자시교다해석춘) :
이러한 교태는 아쉬운 봄을 아는 듯.
盡日無言心內事(진일무언심내사) :
종일토록 말없는 마음 속
不知怊悵爲何人(부지초창위하인) :
누구 위해 서러운지 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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