象村 申欽(상촌 신흠). 曉霜(효상) 새벽서리
井欄疏樹曉霜晞(정란소수효상희) :
우물 난간 성긴 나무에 새벽 서리 마르고
簾外山光捲宿霏(렴외산광권숙비) :
묵은 안개가 걷히니 발 밖의 산빛도 밝아라
玄嚥不知秋社近(현연불지추사근) :
제비는 가을이 가까이 온지도 모르고
畵梁東畔尙飛飛(화량동반상비비) :
화려한 들보의 동쪽 가를 여전히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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