象村 申欽(상촌 신흠). 昭陽竹枝歌 1(소양죽지가 1) 소양죽지가
席破嶺頭日欲落(석파령두일욕낙) :
석파령 머리에 해 기우니
新淵江口行人稀(신연강구행인희) :
신연강 어구에 행인이 드물구나
短檣輕枻亂波去(단장경설난파거) :
작은 돛 가벼운 노로 거친 물결 지나
遙指鳳凰臺下磯(요지봉황대하기) :
멀리 봉황대 아래 낚시대를 가리킨다
'상촌 신흠(1566)' 카테고리의 다른 글
象村 申欽(상촌 신흠). 昭陽竹枝歌 3(소양죽지가 3) 소양죽지가 (0) | 2024.08.02 |
---|---|
象村 申欽(상촌 신흠). 昭陽竹枝歌 2(소양죽지가 2) 소양죽지가 (0) | 2024.07.26 |
象村 申欽(상촌 신흠). 溪上(계상) 시내 위에서 (0) | 2024.07.11 |
象村 申欽(상촌 신흠). 曉霜(효상) 새벽서리 (0) | 2024.07.04 |
象村 申欽(상촌 신흠). 謝仙源(사선원) 선원에게 사례하며 (1) | 202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