齊月堂 宋奎濂[제월당 송규렴]. 寄贈李彝仲 敏敍 4
[기증이이중 민서 4]
이중 이민서에게 부쳐 보내다
作寀曾聯席[작채증연석] :
녹봉이 이르니 거듭 자리를 나란히하고
休官又一時[휴관우일시] :
벼슬자리 그만두고 다시 한 번 쉬는구나.
行藏略相似[행장략상사] :
나가고 물러남 다스리니 서로 비슷하고
臭味豈嘗違[취미기상위] :
냄새와 맛 경험하고 어찌 멀리하리오.
鶴浦風煙別[학포풍연별] :
학이 물가의 바람과 안개를 나누니
鷄山洞壑奇[계산동학기] :
계산의 마을과 골짜기 기이하구나.
何如早歸去[하여조귀거] :
어떤가 서둘러 물리치고 돌아가서
身着薜蘿衣[신착벽라의] :
몸에는 넝쿨로 만든 옷을 입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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