龜峯 宋翼弼(구봉 송익필). 江上書懷四首 2(강상서회사수 2)
강 위에서 마음을 적은 시
繫舟人臥病(계주인와병) :
배 매어 놓고 사람은 병으로 누우니
湖海又春風(호해우춘풍) :
호수와 바다에 또 봄바람 불어오는구나
虎視三韓困(호시삼한곤) :
우리나라의 어려움을 호시탐탐 노렸으나
堯心萬國同(요심만국동) :
황제의 마음 만리 먼 곳도 같이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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