龜峯 宋翼弼(구봉 송익필). 偶 吟 (우 음)우연히 읊다
我似梅花樹(아사매화수) :
나는 매화꽃 나무 같아
南移厭北還(남이염북환) :
남으로 옮겨와 북을 누르고 돌아왔다
長安桃李日(장안도리일) :
장안의 복사꽃 오얏꽃 핀 날
誰復問孤寒(수부문고한) :
누가 다시 나의 외로움과 어려움 물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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