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玉峯(이옥봉). 七夕(칠석) 七月七夕
無窮會合豈秋思(무궁회합기추사)
끝 없는 만남을 어찌 근심하리
不比浮生有別離(부비부생유별리)
기약 없는 이별과는 비교할 수 없네
天上却成朝暮會(천상각성조모회)
하늘에선 아침 저녁 만나는데
人間謾作一年期(인간만작일년기)
사람들은 일 년에 한번 만난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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