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玉峯(이옥봉). 呼韻贈妓(호운증기)
운을 불러 지어 기녀에게 줌
二八嬋娟小念奴(이팔선연소염노)
나이 열여섯 노래 잘하는 아이
苧衫輕渾雪肌膚(저삼경혼설기부)
모시적삼 나풀나풀 눈같이 하얀 살결
可憐桂葉低雙翠(가련계엽저쌍취)
가련타 계수나무잎 같은 두 눈썹 내려깔고
明月誰家唱鷓鴣(명월수가창자고)
달 밝은 밤 뉘 집에서 자고사를 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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