挹翠軒 朴 誾(읍취헌 박은). 將赴容齋夜話先簡一詩
(장부용재야화선간일시)
장부용재야화선간일시
雲山在近忘朝市(운산재근망조시) :
구름 산 가까이 있어 도성 잊고
麴孽逃身任歲華(국얼도신임세화) :
술에 내 몸 숨겨 세상일 맡겨본다
却怕時軍嚴舊律(각파시군엄구율) :
두려워라, 당시 엄한 군령으로
屢逢金谷罰酒加(누봉금곡벌주가) :
금곡의 벌주 여러 번이나 마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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