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릉 두보(712)

少陵 杜甫(소릉 두보). 絶句2수 2 (절구2수 2) 절구시

산곡 2024. 11. 25. 07:14

 

少陵 杜甫(소릉 두보).    絶句2수 2 (절구2수 2) 절구시

 

江碧鳥逾白 (강벽조유백)

강이 푸르니 새는 더욱 희고

 

山靑花欲然 (산청화욕연)

산이 푸르니 꽃은 불타려는 듯하다

 

今春看又過 (금춘간우과)

이 봄이 또 지나감을 보는데

 

何日是歸年 (하일시귀년)

언제나 고향에 돌아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