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出 洞 1(출 동 1) 복림동을 나서며
日夕人將散(일석인장산)
저녁이 되어 사람들 흩어지려 하는데
詩成興未裁(시성흥미재)
시를 다 지었는데도 훙이 가라앉지를 않네
溪聲如惜別(계성여석별)
시냇물 소리도 헤어지는 것이 애틋한 듯
快快逐人來(쾌쾌축인래)
졸졸거리며 사람을 따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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