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辛卯立春 2 (신묘입춘 2) 신묘년 입춘
家用平康貧不害(가용평강빈불해)
집안이 편안하면 가난해도 상관 없고
心無慕累樂奚疑(심무모주락해의)
마음에 탐욕과 괴로움이 없으면 그것이 바로 즐거움 이로다
羸得新年好淸福(이득신년호청복)
새해에는 좋은 복을 넘치도록 받을 것이니
未妨甕牖揭春詞(미방옹유게춘사)
오두막집에 입춘첩을 걸어도 괜찮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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