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辛卯立春 1(신묘입춘 1)
신묘년 입춘
沍寒之極有陽春(호한지극유양춘)
된 추의 끝에 따뜻한 봄이 되니
天地重開日月新(천지중개일월신)
온 세상이 다시 열리고 해와 달도 새롭네
直待韶光滿海岱(직대소광만해대)
봄빛이 산과 바다에 가득할 때까지 줄공 기다려서
會須身作祝堯人(회수신작축요인)
모름지기 그 옛날 화 땅의 벼슬아치처럼 요 임금을
위해 축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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