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有 感 2(유 감 2) 느끼는 바가 있어
自知無用物(자지무용물)
스스로 쓸모없는 존재임을 아니
宜敎閑處着(의교한처착)
마땅히 한가한 곳을 정해야 겠네
萬事已灰心(만사이회심)
여러 가지 온갖 일들은 이미 관심 밖이니
隨身一服藥(수신일복약)
내 몸 상태에 따라 약이나 한 번 먹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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