滄江 金澤榮(창강 김택영). 鴻山李氏墳菴和十二景 3
(홍산이씨분암화십이경 3)
홍산 이씨의 무덤앞 초막에서「십이경 경치) 화답하다
其 3. 삼수어객(三水漁客-삼수三水의 어부漁夫)
烟波誰好事 (연파수호사)
안개 자욱하게 낀 물 위에서 누가 좋은 일이 있는지
橫網截寒光 (횡망절한광)
그물을 던져 차가운 물빛을 가르네.
知有銀魚上 (지유은어상)
은어銀魚가 올라오는 줄 알겠으니
秋瓜滿水香 (추과만수향)
가을 수박 향기가 강물에 가득하구나.
'71) 창강 김택영(1850)' 카테고리의 다른 글
滄江 金澤榮(창강 김택영). 鴻山李氏墳菴和十二景 5(홍산이씨분암화십이경 5)홍산 이씨의 무덤앞 초막에서십이경 경치) 화답하다 (0) | 2023.09.26 |
---|---|
滄江 金澤榮(창강 김택영). 鴻山李氏墳菴和十二景(홍산이씨분암화십이경)홍산 이씨의 무덤앞 초막에서「십이경 경치) 화답하다 (0) | 2023.09.19 |
滄江 金澤榮(창강 김택영). 鴻山山李氏墳菴和十二景 (홍산이씨분암화십이경) (0) | 2023.09.05 |
滄江 金澤榮(창강 김택영). 鴻山李氏墳菴和十二景 1 (홍산이씨분암화십이경 1) (0) | 2023.09.04 |
滄江 金澤榮(창강 김택영). 雪後寄希堂(설후기희당) 눈이 내린 뒤에 희당 최준경崔準卿에게 부치다 (0) | 202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