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漢陰 李德馨[한음 이덕형]. 新安題[신안제] 새로 즐기며 쓰다.
事與風雲變[사여풍운변] :
경치와 더불어 바람과 구름은 변하고
江同歲月流[강동세월류] :
강과 함께 세월은 다달이 흐르는구나.
英雄今古意[영웅금고의] :
지금이나 옛날의 영웅을 헤아려보니
都付一虛舟[도부일허주] :
모두 한결같이 빈 배에 의지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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