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巴山夜話(파산야화) 파산의 밤 이야기
何處離君苦憶君(하처리군고억군) :
어디선가 그대와 헤어져 그대를 그리워했노라
巴山秋雨夜深聞(파산추우야심문) :
파산의 가을 비를 밤 깊어 듣는구나
那知共話西窓燭(나지공화서창촉) :
서창에 등불 밝히고 서로 얘기할 줄 어찌 알았으리
古寺殘鍾又曉雲(고사잔종우효운) :
옛 절엔 종소리 울리고 또 새벽 구름 이는구나
'35) 옥봉 백광훈(1537)' 카테고리의 다른 글
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漫興 2(만흥 2) 흥에 젖어 (0) | 2023.08.08 |
---|---|
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漫興1(만흥1) 흥에 젖어 (0) | 2023.07.30 |
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松月(송월) (0) | 2023.07.15 |
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宋高宗(송 고종) 송 고종 (0) | 2023.07.05 |
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淸暎亭四時詞(청영정사시사) (0) | 202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