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水鳥 7(영수조 7). 又(또한수읊다) 물새를 읊다
白羽白如雪(백우백여설)
눈처럼 흰 깃털을 지니고
乘風過山頂(승풍과산정)
바람 타고 산꼭대기를 넘어왔네
應知玉一雙(응지옥일쌍)
마땅히 알겠구나 한 쌍의 옥이
此地來無脛(차지래무경)
다리도 없이 이 따에 온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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