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水鳥12(영수조12). 물새를 읊다
飛鶩(비목)따오기
出沒滄波上(출몰창파상)
맑고 푸른 물결위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면서
銜魚日更多(함어일경다)
물고기를 부리에 무는 날이 더욱 많네
生涯眞浩蕩(생애진호탕)
생애가 참으로 호탕하니
誰得弋言加(수득익언가)
누가 주살을 쏠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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