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水鳥13(영수조13).물새를 읊다
精衛(정위) : 상상의새
銜石塡滄海(함석전창해)
돌을 물어다가 넓고 큰 바다를 메우려 하였으니
其誠亦可哀(기성역가애)
그 정성이 또한 가엾기만 하구나
何年平大壑(하년평대학)
어느 해에나 바다를 다 메워
拯父水中骸(증부수중해)
물속에 있는 아비의 몸을 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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