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群鳥 13(영군조 13) 뭇 새들을 읊다
鶬鶊창강 (꾀꼬리)
野鳥飛無數(야조비무수)
들새가 수없이 날더니
和風扁百荄(화풍편백해)
산들바람이 온갖 풀뿌리에 불어오네
鶬鶊知氣節(창강지기절)
꾀꼬리가 기후를 아는지
飛上入天街(비상입천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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