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群鳥 14(영군조 14). 뭇 새들을 읊다
田鶉(전순) : 메추라기
爲禽體甚微(위금체심미)
새의 몸이 너무 작아서
不足登鼎俎(부족등정조)
솥과 도마에 올리기에도 부족하지만
惟其肉味膏(유기육미고)
오직 고기 맛이 기름져서
擧世爭圖汝(거세쟁도녀)
온 세상 사람들이 너를 다투어 잡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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