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群鳥 12(영군조 12) 뭇 새들을 읊다
鷓鴣자고(자고새)
綠兮衣裳淡(녹혜의상담)
녹색 깃털도 엷고
新粧粉黛閑(신장분대한)
새로 꾸민 눈썹도 한가롭네
都墟長不去(도허장불거)
도읍의 터를 늘 떠나지 않으니
應是舊宮鬟(응시구궁환)
아마도 전생에 궁녀였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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