蓀谷 李達 (손곡 이달). 別意(별의) 다른 뜻
恨結丁香樹(한결정향수)
정향의 나무 한이 서려 맺히니
塵生翡翠裙(진생비취군)
비취색 치마 티끌 속에 나오니
願爲江上石(원위강상석)
바래어 강위에 돌로 되었으니
日日望夫君(일일망구군)
당신이 오시날만 날마다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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