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白鼻騧(백비과) 하얀코 눈런말
銀鞍白鼻騧(은안백비과) :
은 안장의 백비과 말
綠地障泥錦(녹지장니금) :
초록 바탕에 말다래를 걸치었구나.
細雨春風花落時(세우춘풍화낙시) :
가랑비와 봄바람에 꽃이 질 때
揮鞭直就胡姬飮(휘편직취호희음) :
채찍 휘둘러 바로 오랑캐 처녀에게 가서 술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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