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白鼻騧(백비과) 하얀코 눈런말

산곡 2024. 10. 8. 09:1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白鼻騧(백비과) 하얀코 눈런말

 

銀鞍白鼻騧(은안백비과) :

은 안장의 백비과 말

 

綠地障泥錦(녹지장니금) :

초록 바탕에 말다래를 걸치었구나.

 

細雨春風花落時(세우춘풍화낙시) :

가랑비와 봄바람에 꽃이 질 때

 

揮鞭直就胡姬飮(휘편직취호희음) :

채찍 휘둘러 바로 오랑캐 처녀에게 가서 술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