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王昭君(왕소군) 왕소군
昭君拂玉鞍 (소군불옥안)
소군이 구슬 안장을 떨치고
上馬啼紅頰 (상마제홍협)
말 위에 올라 붉은 두 뺨에 눈물 흘리네.
今日漢宮人 (금일한궁인)
오늘은 한나라의 궁녀이지만
明朝胡地妾 (명조호지첩)
내일 아침에는 오랑캐의 첩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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