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五老峰(오로봉)오로봉에서

산곡 2024. 9. 18. 09:16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五老峰(오로봉)오로봉에서

 

五老峰爲筆오로봉위필

오로봉을 붓으로 삼고

 

三湘作硯池삼상작연지

삼상 물을 벼루에 담아

 

靑天一張紙청천일장지

푸른 하늘을 한 장 종이 삼아

 

寫我腹中詩사아복중시

내 마음속 시를 쓰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