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峯 金誠一(학봉 김성일). 壺隱亭十二詠 8(호은정십이영 8)
호은정 주변의 열두 가지 경치를 읊다
우계(雨溪) : 비 내리는 시내
沙流伏而行 (사류목이행)
흐르는 모래가 숨었다가 다시 가는데
雨過生淸漪 (우과생청의)
비가 지나가자 맑은 물결이 이는구나.
何人名此溪 (하인명차계)
누가 이 시내의 이름을 지었을까.
適與溪相宜 (적여계상의)
시내의 모습과 딱 어울리네.
鶴峯 金誠一(학봉 김성일). 壺隱亭十二詠 8(호은정십이영 8)
호은정 주변의 열두 가지 경치를 읊다
우계(雨溪) : 비 내리는 시내
沙流伏而行 (사류목이행)
흐르는 모래가 숨었다가 다시 가는데
雨過生淸漪 (우과생청의)
비가 지나가자 맑은 물결이 이는구나.
何人名此溪 (하인명차계)
누가 이 시내의 이름을 지었을까.
適與溪相宜 (적여계상의)
시내의 모습과 딱 어울리네.